[Game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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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획] 오버워치 오픈베타 리뷰[GameReview] 2016. 5. 10. 11:52
안녕하세요이번에는 오픈베타로 이슈가 되었던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에 대해 리뷰해보는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저도 FPS게임의 기획자로서 이번 오버워치 오픈베타 관심이 많아서 플레이를 정말 열심히 했네요...블리자드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FPS 장르는 어땠을까요? 제가 생각한 내용과 같이 생각해 볼만한 요소들을 뽑아 써 보았습니다. 본인의 별명 답게 갑옷의 라인하르트가 가장 많은 플레이 타임을 차지했습니다!ㅎ 보니까 저빼고 다 여캐네요~ 하렘킹! 1. 게임의 목표FPS에서 협동심을 고양시키기 병과(영웅)에서 나오는 조합요소: 자신의 모자라는 부분을 동료가 메꾸므로 협동을 유도한다.호위/깃발 뺏기/점령전: 공동의 목표를 주어 개인전->팀전의 느낌을 살림물론 이러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FPS의 기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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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4 어떤 게임들이 나올까?[GameReview] 2014. 11. 22. 11:01
2014 지스타가 개막했습니다.저는 업무에 치여서 가볼 기회는 없을 것 같지만 공개작과 영상, 기사 등을 보면서 이번 지스타에 대해 주절거려 보도록 하겠습니다.올해는 대형 제작사에서 그렇다할 이슈가 없어서 침체다 뭐다 했는데 이번 지스타에서는 과연 어떤 작품들이 공개되었을까요? 넥슨 코리아 참고 기사: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21808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선 프로모션으로 돈슨의 역습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걸었습니다.돈슨이라는 용어를 직접 언급하면서 자숙 및 정화의 이미지 체인지를 노린 것 같았지만, 돈슨==현질이라는 공식에 느닷없이 대량의 게임으로 승부하겠다고 하는 부분은 조금 아쉬운 마케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논리적이라면 현질의 완화 정책같은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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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1]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 번 TTT2 PT.2 <타겟유저>[GameReview] 2014. 5. 12. 23:30
유저 타겟층은?TTT2의 소식은 다음과 같은 유저들에게 솔깃 할 정보였다.1. 기존 5,6 유저2. 이전 TTT세대 유저5,6의 유저들은 이제 슬슬 지겨워 질 시리즈의 신작이 나왔기에 관심사였고 TTT유저들은 옛날의 향수를 다시 느껴보기 위함이었다.위의 유저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경험한 TTT2의 포지션은 실제로 이랬을 것이다. 전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유저장점 1. 6BR 시스템에서 태그 시스템이 추가 된 시리즈로 새로운 시스템과 2VS2로 좀 더 볼륨감이 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음 2. 새로운 케릭터와 아이템 등이 추가 되며, 이전 1케릭 당 ID카드를 만들어야 했던 부분이 계정 개념으로 바뀌어 카드1장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갱신 불필요) 3. 철권 넷을 이용하여 커스터마이징을 하고 여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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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1]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 번 TTT2 PT.1 <개요&목표>[GameReview] 2014. 5. 12. 23:25
들어가기 99년 피시방과 오락실이 공존하던 시절 청소년들의 여가 생활 공간 중 하나였던 오락실그 중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게임이 있었으니 이름하야철권 태그 토너먼트! (이하 TTT) 철권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오락실에 가면 볼 수 있는 게임이다.본인도 본격적으로 철권 시리즈에 빠져든 때도 이 때이며, 우리 동네 철권팀이 만들어지게 된 초대 멤버들과도 이 시리즈를 통해 시작되었다.철권 시리즈는 5 이후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으며, 6 BR까지 꾸준히 시리즈를 진행 시켜 왔다.국내에서도 철권 크래시나,스트라이크 버스터즈 등 정기적인 대회가 열리기도 했으며, 격투게임이라는 장르의 대표적인 선두 주자로 나아가고 있었다. 철권 시리즈는 5이후 대략 2년 마다 신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