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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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는 왜 지금도 트롤일까?[GameDevTalk] 2018. 1. 23. 23:21
요즘 오버워치는 리그로 다시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저도 한 때 정말 재미있게 했으나 사람들에 치이고 커뮤니케이션에 지쳐 게임을 접었으나 역시 매력적인 캐릭터와 대체 불가능한 게임이라 관심은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들려오는 최근 트렌드와 문제점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는데요. 오버워치의 통계를 보면서 같이 이야기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시즌8 메타 그래프 출처: http://www.omnicmeta.com 시즌4 메타 그래프 위의 사용률을 보면 항상 사용률이 낮은 수비 영웅들은 여전히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비주류 영웅은 여전히 사용률이 낮다는 것입니다.아직도 2/2/2 메타를 사용하기에 이러한 양상을 보이는데 그나마 최근 정크랫의 밸런스 수정으로 수비영웅 중에서 픽률은 높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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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획] 오버워치 오픈베타 리뷰[GameReview] 2016. 5. 10. 11:52
안녕하세요이번에는 오픈베타로 이슈가 되었던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에 대해 리뷰해보는 포스팅을 써볼까 합니다. 저도 FPS게임의 기획자로서 이번 오버워치 오픈베타 관심이 많아서 플레이를 정말 열심히 했네요...블리자드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FPS 장르는 어땠을까요? 제가 생각한 내용과 같이 생각해 볼만한 요소들을 뽑아 써 보았습니다. 본인의 별명 답게 갑옷의 라인하르트가 가장 많은 플레이 타임을 차지했습니다!ㅎ 보니까 저빼고 다 여캐네요~ 하렘킹! 1. 게임의 목표FPS에서 협동심을 고양시키기 병과(영웅)에서 나오는 조합요소: 자신의 모자라는 부분을 동료가 메꾸므로 협동을 유도한다.호위/깃발 뺏기/점령전: 공동의 목표를 주어 개인전->팀전의 느낌을 살림물론 이러한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FPS의 기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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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블리즈컨] 블리자드의 새로운 도전 오버워치[GameNews] 2014. 11. 10. 18:42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신작 오버워치 FPS+RPG 현재 점령전에 대한 정보만 있기떄문에 AOS방식이라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전략 요소도 고려할 수 있다. 여러 캐릭터가 어우러져 난전을 펼치게 된다. 과연 각 캐릭터들 간의 밸런스는 어떤 기준으로 디자인 할 것인가? 개발팀이 생각하는 각 캐릭터 간의 가치 보존 방법이 궁금하다. 시네마틱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ygA74Taxtm8 게임 플레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