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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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카 리뷰1] BMW 330i 출고까지의 스토리 (구매 전 고뇌)[Hobby] 2018. 3. 23. 23:44
오너 드라이버의 꿈 직장인이 되었거나 어느 정도 경재력이 안정되기 시작했다면 자가용에 대한 열망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다. 본인도 역시 꼴에 남자라고 어렸을 적 봐왔던 이니셜 D나 영화를 통해 드라이버의 꿈을 키워본 적이 있었고 티비에서는 탑기어다 더 벙커다 연일 차만 보며 침만 흘리는게 일상... 하지만 현실은 막막했다. 자동차에 관심은 계속 있었고 직장인이 된 후 항상 차를 가지고 싶어 각만 보던게 어느덧 3년 (현재 직장인 7년차) 꼴에 차 욕심은 있어 그냥 저냥 무난한 승용차 보다는 뭔가 질주 본능을 살릴 차를 찾아 헤맸는데... 당시 중고차 사이트 (x배, x카)를 뺀질나게 들락거리며, 분수에도 없는 차들을 검색해보는 것이 일과 중에 있었다. 쪼렙 (대략 직장3~4년차?) 당시 눈에 들어왔던 차..